Dev/Git

[Git] 강제 푸시

_반디 2021. 6. 29. 00:03

안녕하세요. 반디입니다 :)

저의 첫 개발 포스팅이네요.

iOS 개발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갑자기 git에 꽂혀버렸네요😅

첫 포스팅은 강제 푸시입니다.

 

학부 때 git을 배웠는데 이론으로만 배워서 그런지 감이 안왔었어요.

실습도 해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무와 전혀 동떨어진 느낌...?

(어쩌면 그게 맞을 수 있지만 제가 Sourcetree를 사용해서 그럴수도...ㅋㅋ)

 

혼자 개발하지만 branch를 잘 나누어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

같은 방식으로 하다가도 가끔 '이렇게 말고 더 좋은 방법 없나?'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.

그게 바로 강제 푸시였는데요.

현 직장에서는 재택 근무가 가능한데 사무실에서 작업하다가 다음 날 재택 근무를 하게 되면 가끔 문제가 생겼어요.

하고 있던 작업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푸시를 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예요.

어쩔 수 없이 커밋하고 푸시하는데 커밋 메세지를 쓰고 맨 마지막에 (미완) 또는 (작업중)이라 쓰는게 너무 싫더라고요.

그 뒤에 계속 남는 저 찝찝함...

그래서 찾아보다가 강제 푸시를 알게되었습니다!

 

아주 잘 쓰고 있는 것 중 하나예요.

rebase를 사용하여 커밋을 하나로 합쳐도 되는데 전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.

브랜치 포인터를 작업하던 커밋 이전으로 변경한 후 작업하고 커밋한 다음 강제 푸시를 해요.

썩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... 더 찾아봐야겠어요😅

 

강제 푸시를 할 때는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 작성합니다.

branch 이름 앞에 +가 들어가요.

git push -u origin +[branch명]

 

gi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테니 부연 설명을 하자면

branch 이름이 master인 경우 아래와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.

(전 처음에 이런 것이 참 어려웠었어요... 사실 지금도 가끔...😅)

git push -u origin +master

 

아래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.

https://yuja-kong.tistory.com/58

 

잘못된 내용 또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

댓글과 공감은 제게 언제나 힘이 됩니다😊

무단 복사는 금지합니다. 출처를 남겨주세요. 꼭 지켜주세요!

반응형

'Dev > Gi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Git] 이름, 이메일 변경  (0) 2021.11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