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반디입니다 :)
저의 첫 개발 포스팅이네요.
iOS 개발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갑자기 git에 꽂혀버렸네요😅
첫 포스팅은 강제 푸시입니다.
학부 때 git을 배웠는데 이론으로만 배워서 그런지 감이 안왔었어요.
실습도 해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무와 전혀 동떨어진 느낌...?
(어쩌면 그게 맞을 수 있지만 제가 Sourcetree를 사용해서 그럴수도...ㅋㅋ)
혼자 개발하지만 branch를 잘 나누어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
같은 방식으로 하다가도 가끔 '이렇게 말고 더 좋은 방법 없나?'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.
그게 바로 강제 푸시였는데요.
현 직장에서는 재택 근무가 가능한데 사무실에서 작업하다가 다음 날 재택 근무를 하게 되면 가끔 문제가 생겼어요.
하고 있던 작업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푸시를 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예요.
어쩔 수 없이 커밋하고 푸시하는데 커밋 메세지를 쓰고 맨 마지막에 (미완) 또는 (작업중)이라 쓰는게 너무 싫더라고요.
그 뒤에 계속 남는 저 찝찝함...
그래서 찾아보다가 강제 푸시를 알게되었습니다!
아주 잘 쓰고 있는 것 중 하나예요.
rebase를 사용하여 커밋을 하나로 합쳐도 되는데 전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.
브랜치 포인터를 작업하던 커밋 이전으로 변경한 후 작업하고 커밋한 다음 강제 푸시를 해요.
썩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... 더 찾아봐야겠어요😅
강제 푸시를 할 때는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 작성합니다.
branch 이름 앞에 +가 들어가요.
git push -u origin +[branch명]
gi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테니 부연 설명을 하자면
branch 이름이 master인 경우 아래와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.
(전 처음에 이런 것이 참 어려웠었어요... 사실 지금도 가끔...😅)
git push -u origin +master
아래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.
https://yuja-kong.tistory.com/58
잘못된 내용 또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
댓글과 공감은 제게 언제나 힘이 됩니다😊
무단 복사는 금지합니다. 출처를 남겨주세요. 꼭 지켜주세요!
'Dev > Gi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Git] 이름, 이메일 변경 (0) | 2021.11.14 |
---|